사람들은 접근성 때문에 서울 근처의 스키장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길고 흥미로운 슬로프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부터 고급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위한 국제적 규모의 스키장을 만나보자.
요즘엔 날도 크게 춥지 않으니 야간강습 받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온도가 높아도 해가 떨어지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수 있으니 바라클라바도 챙기면 좋겠더라구요.
재미있는 놀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키의 재미와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 스키 강사로서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유아들을 가르칠 때, 아이들에게 적합한 장비를 사용하여 방해 요소들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제거해 주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일단 작년 시즌 유아 스키강습 귀요미 사진 보면서 좋은 정보로 좋은 강습 예약하실 길 바랍니다.
- 바인딩 : 스키화로 눈위를 걸었다면 눈이 바닥에 들러 붙어 스키를 신었을 때 불안정하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옆으로 넘어진 채로 머리가 위에, 스키(발)가 경사 아래에 있다면 일어설 때 '옆으로' 일어선다는 것을 명심하고, 스키 폴을 이용해 위쪽을 찍고 스키의 모서리 날 면을 이용해 일어선다.
그리고 유령보드, 유령스키라고 불리는, 슬로프 위에서 주인 잃고 쌩 내려오는 보드랑 스키는 진짜 못 피하고 진짜 위험하다ㅜ
어느 스키장이나 그렇듯 초급 리프트 대기가 가장 길기 때문에 주말에는 대기하다가 시간 다 가는 경우가 많다.
자세가 잘못되면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봐야 실력이 늘지 않잖아요. 인클라인 강사님들은 잘못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정해주셔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중요한 단어 후경 나왔습니다. 설명 드렸다시피 무게 중심이 뒤에 있는 것을 말하고 스키탈 때는 기본적으로 이를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올라오신 친정 엄마를 모셔다드리고 다음날 새벽 무주로 바로 향했다.
설천 베이스의 슬로프 : 스피츠 바텀, 실크로드 바텀, 커넥션, 미뉴에트, 모차르트, 알레그로, 왈츠, 폴카, 카덴차
베어스타운은 서울에 거주하는 스키어들이 야간스키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베어스타운 리조트에서 겨울의 설렘을 느껴보세요.
강습은 즐겁게 해야 합니다. 날씨도 춥고 생각처럼 몸도 말을 안 듣죠. ^^ 제일 좋은 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제일 좋습니다. 가족들과 over here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고요.